[포토] 가족호텔 최초 5성급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김태형 기자I 2021.10.22 15:45:1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가족호텔로서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하고 2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임혁 인천시관광협회 회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일영 의원, 조윤영 한무컨벤션 사장, 심영철 총지배인 외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영철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업계 상황 속에서도 국내 최초로 가족호텔 5성 등급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2014년 7월 오픈하여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인 포스코 타워 상층부(36~65층)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65층에 위치한 바&다이닝 '파노라믹65'는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인천시와 함께 마이스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최초로 2018년 '국제회의복합지구' 숙박 시설이다.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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