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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나로마트 창립 29주년 최대 70% 할인

김태형 기자I 2024.04.23 12:35:2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농협유통 창립 29주년 ‘고객과 농업인이 더 살맛나게~!’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주요 농·축·수산물 등 상품 할인, 경품 증정, 체험 이벤트 등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농협유통 창립 29주년 기념으로 29가지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또 MD가 추천하는 신선 상품 29개 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일자별로 행사 상품을 연달아 판매한다.

인기 있는 가공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창립 특가! 2만큼 싸다9~'를 비롯해, 반값 찬스·1+1 행사·균일가전 등 고객 입맛에 맞춘 행사 상품들을 할인하며 창립기념 오픈런 행사에서는 '단 하루 파격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지금까지 농협유통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2,9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1등 경품은 현대자동차 코나(가솔린 2.0/모던) 3대, 2등 삼성 비스포크 로봇청소기 AI 24대, 3등 횡성한우 세트(1+구이용/2.4kg) 61개, 4등 쌀 10kg 151포, 5등 NH맴버스 1만 포인트 2,661명과 회원 대상 답례품(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됐다.

농협유통 29살 생일파티! 기념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캐리커쳐·캘리그라피·페이스페인트와 캐릭터 솜사탕·삐에로 풍선을 만날 수 있는 오감 이벤트, 가위바위보·룰렛과 포토존 즉석 사진·노래방 이벤트를 비롯해 어버이날 화분 증정·생일떡 증정 등 행사 기간 '재미난 하나로'가 진행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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