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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소프트, 교보문고 온라인 쇼핑몰 구축사업 참여

이윤정 기자I 2021.07.28 11:24:09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이엔소프트는 롯데정보통신이 주사업자로 구축하는 교보문고 고객경험 강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고도화 사업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고도화 사업은 교보문고가 온라인/모바일 커머스 시장 변화에 발맞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반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이엔소프트는 10여년간 검증된 클라우드 및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Public Cloud(AWS, Amazon Web Services)와 On-Premise간 연결, 성능, 보안을 고려한 최적의 Hybrid Cloud System 구축과 PC, 모바일 환경의 최신 프론트오피스(Front-Office) 구축, 라이브커머스 시스템 도입을 통한 동영상컨텐츠 서비스 구현을 담당한다.

최근 아이엔소프트는 NIA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의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공공부문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laaS) 제공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도입부터 서비스 구축, 클라우드로의 이관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활용을 위한 컨설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올인원 통합관리(CMP) 솔루션인 ‘클라우드메쉬(Cloud Mash) 5.0’ 출시를 통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와 관리 플랫폼을 제공함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 솔루션인 쿠버(Coober) 기반 Cloud Native 개발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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