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네이버(035420)가 모바일 사업 강화 소식에 급등 전환했다.
네이버는 27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 대비 5.91% 오른 6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웹지도 서비스를 개편했다. 장소는 물론 검색한 곳의 방문후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지역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 12만건의 식당 메뉴와 가격 정보를 제공해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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