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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HK+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광대한 식민지와 점령지를 내포한 채 끝나지 않는 전쟁을 수행하고 있던 제국 일본의 만주 이민이 가시화하는 다양한 이동의 표상과 기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국학 연구의 국제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콜로키움 중 해외 한국학자 부분을 별도로 분리한 ‘글로벌 한국학 포럼’을 신설했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대학 안지나 교수 초청…주제는
일본 근대문학서 교차하는 만주이민의 표상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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