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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오늘(10일) 결방…'TMI 토크'로 아쉬움 달랜다

최희재 기자I 2023.11.10 18:05:23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골든걸스’가 오늘(10일) 결방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 측은 1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걸스 TMI 토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 여파로 한 주 쉬어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

‘골든걸스 TMI 토크’ 영상에서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멤버 4인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방송된 1회는 전국 4.0%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울렸다. 이어 지난 3일 2회 시청률은 전국 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 연구소 브랜드 평판지수에 따르면 ‘골든걸스’는 2023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8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10월 4주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에서는 2위 인순이, 3위 신효범, 4위 박미경, 5위 이은미로 ‘골든걸스’가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박진영은 남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와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 풀버전 영상은 7일 기준 각각 조회 수 135만, 112만으로 공개된 지 단 8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인순이의 ‘하입보이(Hype Boy)’ 무대와 이은미의 ‘벌써 12시’ 무대 역시 방송 직후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올랐다.

‘골든걸스’는 10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골든걸스’ TMI 토크를 공개한다. 3회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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