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된 사회적채권은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및 해당 지구 내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최초의 ESG채권 발행을 주관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 ESG채권 시장에 적극 참여하는 등 ESG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B금융투자는 올해 들어서만 한국수자원공사 ESG채권(500억원), 한국철도공사 ESG채권(30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녹색채권(6300억원) 등 공기업 ESG채권 시장에서 1조원 이상의 발행 주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