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헌혈캠페인하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임정배(왼쪽 두번째) 대상(주)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대상그룹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주부 봉사단, 임직원 봉사단 대표와 헌혈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한달간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초록마을, 대상에프앤비 등 전 그룹사가 헌혈에 참가하기로 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사사와 함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백혈병 소아암 환아 등에게 4,932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헌혈에 참여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거나 캠페인을 알리는 챌린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