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앞서 7월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해당 자금을 퓨어스템 에이디주 해외 임상시험과 사업화에 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럽 임상시험은 국내 임상시험 결과를 인정받아 유럽식약처(EMA)로부터 1상을 면제받고 2상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유럽 전역에서 진행되며 내년 임상시험계획서(CTA) 승인이 목표다.
이태화 대표는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국내 3상이 투여 환자수 161건을 돌파해 11월 조기 투여 완료가 예상된다”며 “유럽 임상시험을 통해 글로벌 라이센싱 가능성을 높이고 퓨어스템의 우월성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