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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봄맞이 한정판 신제품 2종 출시

김태현 기자I 2017.02.28 10:17:45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배상면주가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프리미엄 느린마을 막걸리의 ‘봄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제철 냉이로 담은 ‘냉이술’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한 봄꽃과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수채화로 그려낸 듯 산뜻하게 담아내 봄 정취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느린마을 봄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느린마을 막걸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올 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배상면주가는 지난 연말 느린마을 막걸리 겨울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데 이어 올 봄에도 스페셜 패키지를 연달아 선보였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쌀 함량을 늘렸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 하는 등,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17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주종별 최고의 상을 받았다.

또한 배상면주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해남 땅끝마을 참냉이로 빚은 냉이술로 올 봄을 맞이한다. 배상면주가의 냉이술은 봄에만 한시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세시주로 부드러운 분홍 빛깔에 알싸한 맛과 향긋한 봄 냉이의 조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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