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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앞에 모인 다저스'…류현진, 동료들에게 '코리안 바비큐' 대접

이재길 기자I 2019.06.25 10:47:18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팀 동료들에게 한국식 바비큐를 대접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에 동료들과 함께 코리안 BBQ를 먹었다”며 식당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저스틴 터너 부부, 워커 뷸러, 러셀 마틴, 오스틴 반스, 맷 비티, 카일 갈릭 등 동료 10여명이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들은 불판 앞에 모여 앉아 밝게 웃고 있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은 전날 낮에 진행된 콜로라도 로스키와의 홈경기를 마치고 애리조나로 이동한 뒤 동료들에게 한식을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원정을 치를 때마다 종종 동료들을 초대해 한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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