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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사랑의 집’ 사업 착수..120여가구 지원

최정희 기자I 2016.04.22 13:55:40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남상오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22일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HF사랑의 집’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출처: 주택금융공사)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올해 ‘HF 사랑의 집’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이 사업에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120여가구에 2억40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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