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과 함께 10개 산자병원을 직접 운영하며 우리사회의 취약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산재보험의 확대 적용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6개 직종 종사자로 제한 돼 있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법’도 올해 7월부터 확대, 대출모집인이나 신용카드 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가 포함 약 11만명에 대해 산재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본방송), 토요일 오전 7시20분과 일요일 오후 1시20분(재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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