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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의 경영철학 강조”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이데일리초대석)

채의석 기자I 2016.04.22 13:54:14

공단 운영 병원에 지속적 시설투자
산재근로자의 재활과 복귀 지원도 강조

[이데일리TV 채의석 기자] 22일(금)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이 출연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과 함께 10개 산자병원을 직접 운영하며 우리사회의 취약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취임 3년째를 맞아 “모든 업무를 공단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성과로 “지난 2년 연속 정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달성”했고, 전국 10여 곳의 직영병원도 혁신 노력으로 경영수지가 개선돼 지난해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산재보험의 확대 적용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6개 직종 종사자로 제한 돼 있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법’도 올해 7월부터 확대, 대출모집인이나 신용카드 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가 포함 약 11만명에 대해 산재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본방송), 토요일 오전 7시20분과 일요일 오후 1시20분(재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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