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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턴 등록 131명 불과…향후 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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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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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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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정해진 수련 기간을 수료해야만 다음 과정으로 가거나 전문의 자격이 취득되는데 지금 인턴 등록이 대상 3068명 중 2일 12시 기준으로 131명에 불과하다. 향후 사태가 좀 우려가 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추가적으로,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추가 검토를 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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