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드림시큐리티(203650)는 지난해 영업익이 130억5095만원으로 전년 대비 636.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9.7% 늘어난 158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실적과 관련 “종속회사 신규편입과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신기술투자효과에 따른 지배회사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증가했다”며 “국방부문 종속회사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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