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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슬픈 그리움'

노진환 기자I 2019.04.19 11:55:06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4·19혁명 59주년인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정오순(78) 할머니가 동생의 묘 앞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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