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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역세권 '코아루 써밋' 특별분양

박한나 기자I 2018.08.17 11:17:12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서대전역 인근에 2021년 완공 예정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총 32층으로 상권 랜드마크 아파트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있다. 이곳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운영될 예정이다.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높은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아루 써밋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에는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하며 총 24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된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관계자는 “입지적인 메리트가 돋보이는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 입지와 시세 대비 분양가를 기반으로 분양이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며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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