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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USJ)은 오사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으로 자유투어에서는 일본 오사카 자유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USJ 티켓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USJ 티켓은 6100엔에 판매되는 티켓으로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상품 구매 고객들은 56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간사이 패스 10% 할인과 오사카 안내책자 및 지도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7~8월에 USJ 티켓을 구입하는 고객들에 한해 5800엔(성인기준)으로 할인해 준다.
USJ는 유니버셜이 그간 제작한 `쥬라기공원` `터미네이터` 등 블록버스터 영화세트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로 공부에 지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상의 공간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다양한 테마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된다. 오는 31일까지 워터 스트리트 파티, 쥬라기 어드밴처, 스누피 매일리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평소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어린이나 청소년들 혹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마치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이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만큼 일본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은 꼭 가 볼 만한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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