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친환경 세제` 슈가버블, 전속 모델로 가수 이찬원씨 발탁

이정훈 기자I 2023.10.16 11:08:42

깨끗한 이미지와 슈가버블 브랜드 부합
이찬원 통해 소비자와 소통 강화 기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대표 성하용)이 전속 모델로 가수 이찬원씨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이찬원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새롭게 론칭 한 세탁세제 버블원샷의 두 제품을 노래로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또한 반복인 메들리와 가사로 <슈가버블은 “설거지는 버블버블 슈가버블~”, 버블원샷은 “원샷으로 강력하게 버블원샷~”>이라는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슈가버블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가수 이찬원의 이미지가 오랜시간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슈가에코의 친환경적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이찬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슈가버블의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세대 친환경 주방세제인 슈가버블은 자연 성분의 코코넛 등을 식물 세정 성분을 활용해 세척력까지 잡아 25년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버블원샷 또한 국내에서 몇 안되는 친환경 세탁세제로 오염을 제거하는 과탄산 소다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효소가 만나 세척력을 높인 제품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슈가버블은 16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11월 공중파를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론칭한다. 동시에 깨끗한 이미지의 모델 이찬원과 함께 슈가버블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