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포스터 이미지는 지난 1일 GS25 전용앱에 경품 증정 이벤트를 홍보하는 포스터로 등록됐다. 그러나 포스터 속 상징물이 남성을 비하하는 그림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지속됐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논란이 계속되자 “저를 포함한 관련자 모두 철저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규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받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
조 사장은 7월 1일 정기 인사를 통해 편의점 사업부장에서 물러난다. 정기 인사 일부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태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