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 Jaya Suberg(독일)_Analyse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의 반란'전시회가 5월 19일 부터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16개국 100여명의 사진작가의 700여점의 작품이 6개 섹션 특별전과 본 전시로 시각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해외 참여작가로는 스페인 막스 데 에스테반, 중국 정거, 네델란드 Arie Van't Riet 등이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유동호(102세), 김병태, 양재문, 김영재, 원춘호 등의 무게감 있는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참여작가 이건효와 함께 사진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작곡가 사토시 아키가 작곡한 포토페스티벌 주제곡 “Rabbit Hole to the Wonderland"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