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궁온 누리집을 통해 2023년 1차 궁온 프로젝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궁온’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2020년에 첫 선을 보였다.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영상과 체험 꾸러미(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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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꾸러미는 궁온 누리집에서 접수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발송된다. 이번 1차 신청에 이어 10월에도 ‘온(ON) 달빛기행’ ‘온(ON) 조선왕릉문화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꾸러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