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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증 치료할 지역별 전담병원 1만병상 확보

이지현 기자I 2020.02.23 18:20: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전국적 1만개 병상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본부장은 “지역별로 감염병 전담병원 활용할 계획”이라며 “경증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전담병원을 만들어달라했다고 지자체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능후 중수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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