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회사 이름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Sharing, a Piece of Cake(나눔은 생각보다 쉽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던 SPC그룹이 올해는 ‘기부’를 테마로 내세운 것이다.
SPC그룹은 12월 한달 간 계열사 매장인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파리크라상에서 판매하는 제품 20종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