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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상품에 밀려 소외되고 있는 판매자들을 위한 ‘셀러 케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디비디비는 지난 2019년에 전년 대비 입점한 셀러 수가 176% 증가했고, 실적 또한 300% 이상 달성하며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디비디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픈뱅킹 연계 및 셀러 서포터즈 프로그램 강화 등 플랫폼 서비스 강화와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2020년 셀러 중심의 커머스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며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박희목 비알스톰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셀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커머스 플랫폼 그리고 셀러의 성장이 곧 플랫폼의 성장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디비디비만의 독보적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