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구 2주간 자율적 외출자제·이동제한 요청

이지현 기자I 2020.02.23 18:09:1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3일 감염병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선 대구 지역에 대해서는 최소 2주간 자율적 외출자제 및 이동 제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본부장은 “대구 지역을 방문한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도 대구지역에 준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유증상시 신속하게 검사 받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능후 중수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