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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박수" 이무진, 'W페스타' 감성 가득[2023 W페스타]

최희재 기자I 2023.10.26 17:10:03

[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 ‘W콘서트’]
대표곡 '신호등'엔 떼창…관객도 무대 즐겨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이무진이 독보적 감성과 가창력으로 W페스타를 물들였다.

이무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다양성: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Dive into Diversity)’를 주제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날 이무진은 ‘굴뚝마을의 푸펠’을 시작으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무진의 울림 가득한 목소리가 ‘W페스타’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무진은 동명의 영화 ‘굴뚝마을의 푸펠’ OST의 줄거리를 설명하며 “이 노래를 부르면서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가? 나는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생각했는가?’ 생각을 해봤다”며 ‘W페스타’의 취지를 짚었다.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또 이무진은 “다 같이 박수 한 번 치고 시작하자”, “우리 재밌게 놀면 안 되나”라며 호응을 이끌었다. 관객들은 응원봉을 들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리듬을 타며 무대를 즐겼다.

이무진은 ‘가을 타나 봐’, ‘비와 당신’, ‘잠깐 시간 될까’를 차례로 부르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짙은 호소력과 감성적 가사가 어우러져 보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호등’ 무대 때는 관객이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첫 번째 싱글이자 그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이무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자작곡 ‘신호등’으로 인기를 끌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무진(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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