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제1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그는 선거인단 득표수 4만1763표(득표율 29.18%), 여론조사 환산득표수 2만3321표(득표율 38.02%) 총 득표수 6만5084표에 득표율 31.83%를 기록하며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됐다.
그는 “각자 지지하는 대선주자가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같은 목표 아래 국민의힘 당원 동지임을 주지할 것”이라며 “김용태는 586세대 위선에 맞서 싸울 것이다.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이 한몸 바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그러면서 “국가의 안보와 국익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탈원전을 추진하는 정권에 맞서 저탄소 혁신성장을 주요 어젠다로 내세우겠다”다며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