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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 버팀목,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투교협, 17일 강좌 마련

김윤지 기자I 2019.07.11 10:14:45

박유악 키움증권 수석연구원 강연
삼성전자 비메모리→낸드 산업…반도체 주제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키움증권 박유악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중장기 전략, 디램(DRAM)의 수요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공급 업체들의 움직임, 회복이 되기 시작한 낸드(NAND) 산업에 대해 살펴본다. 삼성전자 비메모리 중 집중적으로 육성될 이미지센서 및 위탁생산 분야의 경쟁력, 실적 및 국내 수혜기업의 전망 등도 다룬다.

강좌는 무료로, 170명 한정이다. 11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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