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다낭 특가…편도 총액 9만8천원부터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다낭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9월28일~10월8일)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인천은 물론, 대구와 부산에서도 출발하는 다낭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노선을 갖춘 만큼 가장 가까운 공항에서, 원하는 시간에 다낭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다낭 9만 8000원~ △인천-다낭 12만 8000원~ △부산-다낭 17만 3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천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또한 7월 중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여행의 필수품인 와이파이 기기를 대여하시면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