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테자이 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8층, 12개 동의 대단지이며 총 1021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관악역,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와 인접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수도권 제1순환도 등 광역 교통망이 펼쳐져 있어 서울은 물론 도심지 진출·입이 쉽다. 수원-구로 간 BRT역도 올해 말 인근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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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근 지역 상업시설 노후화로 인해 신규 상권으로 주목받기에도 유리하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르테자이 인근의 아랫마을지구, 화창지구, 삼영아파트 주변 지구, 천년문화관 주변 지구, 향림 재건축 등 5개 지구의 재개발 및 재건축이 예정돼 있다. 이 때문에 이들 지역의 중심에 있는 아르테자이 상가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단지 내 테마공원 2개소, 공개공지가 있어 방문객의 쉼터로 활용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편의점, 카페, 아웃도어, 제과점, 병·의원, 근접 생활편의시설 등 입점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기존 아르테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마련됐으며, 준공 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