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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친환경 비닐 포장재는 ‘생분해성 원료(EL724)’를 사용해 100% 자연 분해된다. 매립 시에는 180일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자연 분해돼 일반 가정에서도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해당 포장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지역 환경 오염과 유해물질 감소 인증을 획득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동참하기 위해 새로운 포장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친환경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이 올해 상반기 론칭한 구내식당 전용 테이크아웃 브랜드 ‘인더박스’ 9월 매출은 전월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아워홈은 9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와 무스비 등 인더박스 가을 신메뉴 9종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인더박스 점포 입점 및 메뉴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