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74명보다 86명 적은 인원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3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경기 101명, 부산 23명, 인천·경북·경남 각 18명, 강원 16명, 대구 14명, 광주·충남 각 11명, 충북 9명, 울산 7명, 전북·전남 각 3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