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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제이드, 현대백화점 천호점 입점

정병묵 기자I 2022.04.29 10:38:1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4월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들을 앞세웠다.

특히 주문 즉시 제조되는 신선한 홍콩식 딤섬들과 이색적인 요리들이 눈길을 끈다. 홍콩 몽콕 야시장의 소박한 감성과 이국적인 맛을 재현한 ‘몽콕식 튀김만두’ 와 20여개의 주름과 얇은 딤섬피로 풍부한 육즙을 담아낸 오리지널 소롱포, 얇은 실타래를 연상시키는 이색 요리인 흑초 실탕수육 등 맛은 물론 현지의 특색을 담아낸 메뉴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크리스탈 제이드 현대 천호점에서 대신 만끽 하시 길 바란다. 홍콩 현지의 맛과 감동을 재현한 수준 높은 메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동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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