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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제주4·3 희생자 유족회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행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대표가 4·3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하는지, 언제 유족회장을 만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는 묘한 심경을 담은 글을 올린 뒤 다음날 예정된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후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 전남 순천을 연달아 찾았다.
이 대표가 이날 제주를 찾으면서 사흘째 비공개 지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