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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사전 테스트로 지난 17일까지 100명에 한해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신청을 받았고 마감일까지 정원의 10배인 약 1000명이 신청할 정도로 냠냠연구소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오픈 사전 테스트에 선발된 인원에 한해 수업 전용 DIY 과자 키트가 무료로 발송되며 집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수업에 참여 가능하다.
냠냠연구소는 하루에 한번 약 40분간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콘텐츠는 놀이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5~9세의 아이들이다. 놀이 영상 이외에도 식품 연구원의 식재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식습관도 배울 수 있어 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냠냠연구소는 총 7회 테스트 운영 이후 반응을 본 다음달 정식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 향후 콘텐츠에 사용되는 DIY 과자 키트도 온라인 몰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