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오브젝티보는 창업 첫해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고속 성장 배경으로는 지난 12월 성수동에 위치한 ‘핫 플레이스’ 성수연방에 정식 매장을 오픈과 동시에 오프라인 소비자 경험과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결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면서 제품·서비스·시장 확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매출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인 TS인베스트먼트(246690)의 자회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이다. 올해도 업력 3년미만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시드와 프리A 투자 등 공격적인 스타트업 초기 투자와 공동 사업화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