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문은 북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며 “북한은 김 위원장이 개성에 있는 전용 별장인 ‘특각’에서 숙박할 수 있다고 보고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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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북한이 회담 연장을 준비하고 있는 데 대해 한국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어떻게든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하고 싶다는 북한의 의욕이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부터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뒤 저녁에 만찬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