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농화성(0115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전년대비 40.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1% 늘어난 2688억원, 당기순이익도 50.5% 증가한 19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단가 상승으로 지난해 매출이 증가했다”며 “원가절감으로 제품 경쟁력이 제고됐고, 수익성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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