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277명(67.2%)·비수도권에서 135명(32.8%)이 신규 확진됐다. 전국 곳곳 집단감염으로 ‘4차 유행’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2명, 경기 132명, 부산 20명, 경북 19명, 울산 18명, 경남 16명, 제주 14명, 인천 13명, 충남 10명, 광주 9명, 전북 8명, 강원 5명, 대구·대전·충북·전남 각 4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0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에서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약 581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