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보고를 받으신 신 총괄 회장께서 ‘왜 신규진출을 더 안하느냐’고 물어보셔 ‘우선 현재 5개 점포를 안정화 시킨 후 더 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사업이 1조원 적자났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국사업 누계적자는 3200억원”이라면서 “해외사업 하다보면 당장 이익이 나오는 건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31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기자실 직접 들러 해명
"강희태 부사장과 신 총괄회장께 보고..1조원 손실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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