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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지정' 서울 옛 성동구치소에 1300가구 조성

경계영 기자I 2018.09.21 10:21:4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중소 규모 택지 17곳을 선정해 1차로 3만5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하나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2 일원 옛 성동구치소가 포함됐다. 면적은 5만8000㎡로 1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 부지가 서울지하철 3·5호선이 지나는 오금역과 가깝다며 오금·가락근린공원 환경 요소를 활용해 친환경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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