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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AR을 다루는 ‘기본과정’(AR-SAPY) △XR을 다루는 ‘집중과정’(XR-SAPY)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AR에 흥미를 갖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AR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다.
페이스북 공식 Spark AR크리에이터 1인(Kyo)과 AR 크리에이터 5인(박상현, 서영, 김찬희, 강애진, 이유정)이 강사로 참여한다.
오는 20일까지 청년예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300명에 한해 줌(ZOOM) 접속 링크를 공개한다.
‘집중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XR 콘텐츠를 창작하길 원하는 예술인(단체)이 대상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들에게는 5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완성된 작품은 향후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 공개한다.
오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이번 프로젝트가 문화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환경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