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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에는 통일체험 프로그램, 남·북한 음식문화체험, 북한인권 영화상영, 비보이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와 평생학습체험, 경연 등 남녀노소·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센터와 연천군은 시설물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장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중에는 안전관리 및 의료인력을 배치하는 등 응급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천군의 인문·지리·자연환경과 안보자원이 통일이라는 주제와 어우러져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