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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시점과 관련해서는 “서둘러 논의하겠다. 결론을 최단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단일화 방법은 수십, 수백 가지다”라며 “원칙을 누차 밝힌 것처럼 자잘한 방법론 갖고 서로 얘기하다 보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법론을 뒤로 하고 두 후보가 통 크게 마음을 열고 대화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단 게 제 믿음”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다음주 초중반 만날 것"…구체적 날짜는 언급 안해
단일화 방식 관련 "구체적 방법론 보다 통 크게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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