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둘 만의 토론을 한다고 한다”며 “본인과 주변이 엉망진창인 후보들만의 토론은 국민의 판단을 흐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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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후보는 “이재명·윤석열은 병역기피 면제 후보이고, 안철수는 해군 대위, 허경영은 육군 병장(월남참전용사) 출신 후보”라며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병역면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년 만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안보,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이것이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라며 “정상적인 후보가 나라를 정상으로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