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의 ‘만남의 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수행기관이 참여기업에게 관련 서비스를 홍보하고 우수사례, 해외 진출 전략 등 중소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되는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디지털 에이전시 뮤자인은 수출바우처 사업의 첫 해인 2017년부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00여 개가 넘는 참여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디자인 개발 분야 다국어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 및 플랫폼 솔루션 개발, 외국어 종이,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의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뮤자인 관계자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 중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각 기업의 타겟 시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원하는 시기에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