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뮤자인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참가

정시내 기자I 2019.04.23 10:16:46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사 뮤자인은 지난 1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19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행사에 참가했다.

‘2019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의 ‘만남의 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수행기관이 참여기업에게 관련 서비스를 홍보하고 우수사례, 해외 진출 전략 등 중소기업의 수출에 도움이 되는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디지털 에이전시 뮤자인은 수출바우처 사업의 첫 해인 2017년부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00여 개가 넘는 참여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디자인 개발 분야 다국어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 및 플랫폼 솔루션 개발, 외국어 종이,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의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뮤자인 관계자는 “수출이 유망한 중소, 중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각 기업의 타겟 시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원하는 시기에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