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관계자는 “동남아, CIS(독립국가연합), 유럽, 남미, 국내의 여러 프로젝트 물류를 성공리에 수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수주는 당사 프로젝트 물류 사업에 있어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성사된 첫 계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 지역은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의 메카인 만큼 향후 프로젝트 물류 사업의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완화되며 플랜트 건설 업계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관련 영업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면서 ”축적해온 프로젝트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