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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야나두' 광고 모델 발탁

김민정 기자I 2016.11.11 10:31:0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기초 영어회화 인강 브랜드 야나두가 배우 조정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정석은 MBC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스마트한 기자출신 앵커 이화신을 완벽히 소화하며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올랐다. 이달 말에는 엑소 디오와 함께한 브로코미디 영화 ‘형’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라는 점이 영어회화 각 분야에서 새롭게 1위를 섭렵하고 있는 야나두 브랜드와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세배우와 대세 인강의 만남인 만큼 영어회화 마스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조정석씨의 스마트한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0분 강의로 유명한 야나두는 학습자의 집중 시간을 고려한 과학적인 학습법을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초 영어회화 인강 브랜드다. 입이 트이는 영어를 목표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영어회화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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