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보울 관계자가 직접 한국 스마트카라 본사를 방문했고 이어 8월에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
보홀의 대표이사인 사친(Sachin)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찾던 중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해외에 입소문이 난 스마트카라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 스마트카라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인도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의 대안를 찾게 되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마트카라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토종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지만 세계적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현재 북미,남미,유럽,아시아,아랍권까지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을 진행하며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카라에서 선보이는 ‘플래티넘(PCS-350)’은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처리기 중 유일하게 환경마크를 받았다.